SAY CHEESE, 맛도 분위기도...여기가 미국이다! yum yum :v


삼성동 떠나기 직전에 동기(단 둘만 남음..ㅋㅋ)님이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해서 코엑스 스타필드로.
그런데 원래 가려던 곳이 너무 붐벼서 방황하다가 버거 매니아 친구가 여기 좋아해서 종종 간다고 한 게 기억나서 들어갔다.
코엑스 스타필드 <SAY CHEESE 세이 치즈>.

버거, 피자, 감자튀김, 음료, 맥주, 쉐이크, 핫도그 등을 판매한다.
(버거 5,800원~, 피자 7,800원~)
쉑쉑버거처럼 입구에서 주문을 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진동벨이 울리면 받아가면 되는 방식.

아크 클래식이라고 생맥주를 판다? 반가워서 주문.
역시 직장 다니면서 술 중의 술은 '낮맥'이 최고 아닙니까?
(찾아보니 '아크 클래식'은 독일 바이젠 스타일의 밀맥주라고 함)



코스트코? 미국 하이틴 영화에 나오는 학생식당 같은 느낌이다.
클루리스, 퀸카로 살아남는 법, 트와일라잇, 이런 거ㅋㅋㅋㅋㅋㅋㅋ

자리가 엄청 많아서 못 앉을 걱정은 없는 듯. 뒤쪽으로 가면 2,4명을 위한 테이블 공간이 또 있다.



쟁반도 종이 박스.. 마치 야구장에 온 느낌적인 느낌이다.

둘이 이것저것 다 주문했더니 거의 4만원 돈 나옴..
햄버거 사준다고 미안해 했는데, 내가 더 미안했다...ㅠㅠ

[프렌치 프라이즈(3,800원), 오리지널 치즈버거(5,800원), 페퍼로니피자(7,800원), 아크 클래식(6,900원) =37,100원]



소스는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역시 수제버거는.. 구운 패티가 짱인 듯. 치즈도 살짝 녹아 있어서 미국맛 뿜뿜!!!
번도 진짜 너무 맛있었다. 쫄깃한 식감!

그런데 양이 너무 작아... 쉑쉑버거도 그렇고.
맛있어서 그런가 내가 너무 잘 먹는 것인가^_ㅜ 순삭...

감자튀김은 뭐 평범한 맛이었고. 두툼해서 식감이 좋았고 맥주랑 잘 어울렸다!



근데 이 피자가 너무 짜서... 역시 미국의 맛이군.
다음에 피자는 먹지 말자고 함. 그래도 다 먹었어...ㅎ....ㅎ..


여기도 보태니컬?ㅋㅋㅋㅋㅋ 좀 안 어울리는 인테리어였다.
그래도 나름 이별의 식사였는데 뭔가 저 인테리어처럼 되게 쿨하고 희한하게 먹고 헤어져서 읭?하게 됨.

그래도 맛있는 버거 배불리 먹고, 낮맥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여전히 내 안의 수제버거 1등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치즈스커트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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