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을 부르는 유기농 수제식빵, 블럭제빵소 yum yum :v


야탑역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버스정거장 맞은 편에 있는 걸 발견하고 방문했다.
분당 야탑에 있는 이 블럭제빵소가 본점인 듯.



블럭제빵소라니, 가게 이름이나 간판이나 정말 귀엽다 :>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우유, 100% 우유버터로 만들어 건강한 빵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나같은 빵순이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다.
최근 위례에도 생겼는데, 맨날 조기 소진되서 구매할 수가 없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되어 신이 났....



...는데 이른 시간이라 아직 나와있는 빵 종류가 많지 않았다. 아쉽.



모카블럭(5,000원)과 치즈블럭(5,500원) 1개씩 구입했다.
매장이 되게 작아서 먹고갈 수는 없을 것 같고...



많은 식빵 종류들.
개인적으로 홍차베리블럭이랑 허브치즈양파블럭, 단호박블럭이 궁금하다!




그리고 매대에 식빵 말고 다른 빵 종류들도 조금 있긴 하다.



민트민트한 빵봉지을 들고 버스에 올랐다.



갓 나온 빵이라 봉하지 않고 이렇게 담아줬는데, 저 틈으로 계속 빵 냄새랑 온기가 올라오고...
아름다운 롤치즈블럭의 자태에 빠져 어쩔 수 없이(!) 하나씩 집어 먹어 봤다.
(제일 뒷자리이기도 했고, 버스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용기내어...)

롤치즈와 체다치즈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빵결이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롤치즈블럭은 이렇게 바로 나왔을 때 먹는 걸 추천!
나중에 집에 와서 먹었을 때보다 훨씬.. 훨씬!! 맛있었다.

역시 빵 중의 빵은 길빵이라더니...



그리고 달콤한 초코칩이 듬뿍 들어 있고 부드러운 코코아가 가득한 식빵. 이 빵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것도 바로 하나 먹었더니 초코칩이 따끈한 빵 열기에 살짝 녹아서 정말 달달하고 고소해 >ㅇ<
빵 자체가 맛있으니 필링이 뭐가 들어가 있든 다 맛있겠다.

원래 밖에서나 돌아 다니면서 뭐 먹는 건 안 좋아하는데,
따끈따끈한 빵 봉지에서 고소한 빵 냄새가 솔솔 올라와서 참을 수가 없었...

어쨌거나 완전 잘한 선택이었다.
집에 와서 먹었을 때도, 다음 날 토스트기에 데웠을 때도 맛있었지만 역시 바로 만든 빵은 못 이겨...

그리하여,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는 빵순이의 길.








덧글

  • 곰곰곰 2017/10/25 14:28 # 답글

    블럭제빵소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있던...
    저는 허브치즈양파블럭<- 이거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원래 양파들어간 야채빵좋아해서 그런지...
    (양파들어간 빵의 특유의 향이 좋은)
  • 토리 2017/10/25 14:02 #

    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기 야탑점이 본점인 것 같더라구요ㅎㅎ
    다음에 허브치즈양파블럭 꼭 먹어봐야겠어요!
  • 융녜 2017/10/25 16:43 # 답글

    성남 선배 덕에 야탑에 한 번 가본 적있었는데 또 가보고 싶네요. 빵 tour하러요.
  • 토리 2017/10/26 09:20 #

    빵투어가 최고의 여행이죠 ^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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