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하게 조린 고기와 채소를 날계란에 푹, [한냄비] 스키야키 yum yum :v


날이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만 생각나는 요즘이다.
한남오거리쪽에 샤브샤브와 스키야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이름부터가 따끈따끈한 [한냄비].



[한냄비]는 런치가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된다.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중에 고르고, 고기도 미국산/국산 중에 고르면 됨.

우리는 실속있게(..ㅋㅋ) 미국산 쇠고기 스키야키로 (1인분 9,900원)으로 주문.

스키야키용 냄비가 세팅되고, 샐러드와 피클, 김치가 나온다.



여러 종류의 버섯, 곤약면, 구운 두부, 각종 야채.
여기서 버섯과 야채는 무제한 제공된다.



그리고 스키야키의 하이라이트, 찍어먹는 날계란!
처음에 스키야키 먹었을 때는 날계란을 어떻게 먹나 했었는데,
이게 또 짭쪼롬한 스키야키에 정말 잘 어울린다.


집에서도 한 번 해먹어봐야지.



미국산 목심 1인분당 100g씩.
사진에서 보이는 게 3인분 양.



철판이 달궈지면 기름칠을 소기름으로 버터로 할지 물어본다.
풍미의 차이라고 하는데, 이 가게에서 스키야키를 처음 먹어보는 거라면 소기름을 추천한다고 해서 소기름으로.



예쁘게 세팅된 스키야키.
소스와 물로 간을 봐 가면서, 야채와 고기를 추가해 먹으면 된다.



간이 잘 밴 채소와 고기. 짭쪼롬하면서 일식 특유의 단맛이 있다.
소고기, 그리고 익은 채소와 버섯은 항상 맛있지!

근데 이게 조금씩 익혀서 먹고 익혀서 먹고 그래서 그런지,
야채를 두 번인가 리필해서 먹었는데도 약간 배가 덜 차는 기분이 들더라..
야채를 한 번 더 먹기는 뭔가 좀 민망해서 후식 메뉴로 볶음밥을 골라서 먹었다.
[스키야키는 공기밥 혹은 볶음밥 혹은 우동 (택1) / 샤브샤브는 칼국수 또는 죽 중 (택1)]



볶음밥으로 골랐더니 스키야키와는 전혀 다른 방향의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셨다.
우동으로 갔어야 스키야키 느낌이 이어졌으려나. 맛은 그냥 뭐.. 김치볶음밥이다.
그런데 여기 양이 너무 적어...ㅠㅠ 런치 메뉴라 그런가..ㅠㅠ 그게 좀 아쉬웠다.



런치 메뉴와 가격정보는 사진으로 대체.

요즘 계절에 딱인 음식이라 종종 들러줘야겠다.
다음번엔 샤브샤브+죽으로 도전!







덧글

  • 이글루스 알리미 2018/01/11 08:03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1월 11일 줌(http://zum.com) 메인의 [허브줌 푸드]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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