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를 건강하게 즐기자, LE PATIO yum yum :v


주말에 친구들과 우리 동네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집에서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여서 아침 햇볕을 받으며 약속 장소인 [르 파티오]로 향했다.
이 얼마나 여유롭고 우아한 행위인가... 주말에 일찍 일어나 외식으로 하다니! 스스로에게 감탄하면서.

르 파티오는 위례 아이파크2차 상가 2층에 위치해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위례 브런치 맛집으로 소개된 걸 많이 봤는데,
그래서 친구들이 동네에서 브런치 먹자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곳.



제일 먼저 도착한 내게 주문을 일임해서 우선 플랫브레드, 파스타를 하나씩 주문했다.



중새우 파스타 (15.)
르 파티오에서 직접 만드는 소스로 만드는 파스타인데, 로제, 토마토, 크림 베이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둘 다 먹고 싶을 땐 로제로. 훌륭한 선택이었다.


이런 크리미한 소스가 베이스로 들어갔을 때 페투치니면으로 나오면 완전 좋다!
새우도 통통하고, 채소와 버섯도 듬뿍 들어가서 맛도 있고 식감도 좋고.



아보카도 플랫 브래드 (14.)
과카몰 스프레드를 바른 도우 위에 아보카도와 견과류가 올라가 있다.
도우는 쫄깃하고 아보카도는 크리미한데, 올리브가 간을 더하고, 견과류가 더해져 씹는 맛까지.
비주얼 폭발 메뉴인데 건강한 맛까지 더해져 브런치로 정말 좋은 메뉴인 듯.



친구가 와서 추가로 주문한 메뉴, 치킨 그레인 보울 (16.)
마리네이드 치킨에 보리, 귀리, 과카몰이 들어간 곡물샐러드
이것도 아주 건강한 맛이다. 치킨이 촉촉하고 적절히 간이 되어 있고, 곡물도 부드럽게 잘 익혀있다.
소스도 담백하고 깔끔해서, 풀(...)을 이렇게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나 싶었다.



음료까지 주문해서 맛있게 냠냠.



아 그리고 여기 정말 좋았던 게, 브런치 가게인데 다른 곳들과 달리 이곳은 가족 단위의 테이블이 많았다.
거의 모든 테이블에 아기들이 있었을 정도. 그렇지만 그렇게 시끄럽거나 하지 않았다.

도착하자마자 아기를 데려올 친구가 가장 걱정하던 '노 키즈존' 여부부터 확인했더니, 당연히 괜찮다고 하시고,
아기의자도 세팅해 주시면서 따로 부탁하지도 않았던 아기 식기까지 바로 가져다 주셔서 아주 감사했다.



낮의 햇살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이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건강하면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한다.

LE PATIO
장지동 884 아이파크2차 상가 2층 르파티오

평일 09:30 - 21:30 (16:00~17:00 브레이크타임)
주말 09:00 - 22:00 (16:00~17:00 브레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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