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식 쌀국수도 맛있지, 소이연남 한남점 yum yum :v


평일에 일찍 갔는데도,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었던 [소이연남 한남]
그냥 줄을 서면 안되고, 계단을 올라가 입구 앞에 있는 아이패드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밖에서 메뉴판 백번 보면서 주문 고민함

한 20분 쯤 기다려 입장

현지 느낌 나는 소스들

소고기국수 2개, 소이뽀삐아, 쏨땀 구성의 B세트로 주문. 41,000원.
태국 쌀국수지만 가격이 태국처럼 착하지는 않다.
국수의 면은 가는 면, 일반면으로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넙적한 면이 좋아서 일반면으로.


맛있는 소이뽀삐아.
크고 속이 꽉 차 있는 춘권 튀김이다!

쏨땀.
태국요리 좋아하는 친구가 이걸 꼭 시켜서 저게 뭔 맛인가 했는데,
이젠 저거 없으면 허전해... 매콤하고 달큰하면서도 간간이 느껴지는 꼬릿한 향.

부드럽게 푹 익은 고기 덩어리가 넉넉하게 들어 있는 소고기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보다 국물 색도 진하고 고기맛이나 향신료맛이 강하다.

원래 나오는대로 한 반 정도 먹다가 메뉴판에 쌀국수 맛있게 먹는 법이 있어서,

테이블 위에 있는 소스들을 사장 레시피대로 첨가해 보았다.

멘야하나비에서 마제소바에 다시마 식초 추가하니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맛이 달라져서 물리지 않고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이것도 또 재미있네.

국수도 맛있긴 했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이 소이뽀삐아.

고기와 버섯과 채소의 조합이 아주 좋다.
맥주 한 잔 곁들여 먹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평일 낮이라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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