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호텔 맛집 2. 치즈룸 yum yum :v


안다즈 호텔 맛집 투어, 그 두 번째는 [치즈룸]

테이스팅룸,멜팅샵,테스트키친이랑 같은 대표가 새로 런칭한 브랜드라고 한다.

어쩐지 그 느낌이 비슷비슷함.

제일 인기가 많아 보이는 메뉴 세 가지를 골랐다.

빈티지 느낌이 나면서도 아기자기 귀여운 식기.


리코타 치즈 멜트 & 비스크
깜빠뉴 빵 두 개 사이에 리코타치즈를 넣고 구워냈고, 비스크 스프를 곁들였다.
잘 구워진 깜빠뉴 빵을 워낙 좋아하는데 그 안에 치즈를 넣었으니 말 해 뭐해...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해산물 향 가득하면서도 매콤한 비스크 스프를 끼얹어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이 날의 베스트 메뉴!


그리고 전복 솥밥 리조또. 전복, 에담치즈, 바질페스토 양념장.
저 귀여운 미니솥이 열기를 오래 가져가기를 바랬는데 생각보다는 좀 금방 식어서 아쉽.
그런데 저 솥 냄비가 작아보였지만 은근 깊어서 양이 많았다. 내가 느끼해서 잘 못 먹어서 그런가...ㅋㅋㅋ
전복향이 의외로 바질과 잘 어울려서 신기했음.

트라플 파케리 파스타.
파케리면은 처음 먹어본 것 같은데 넙적하고 가운데가 뚫려 있어 속에 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다.
그래서 그라나파다노 치즈의 진하고 풍성한 맛이 잘 느껴졌다.
그 위에는 감칠맛을 더할 짭짤한 푸로슈토와 풍미를 더하는 트러플 소스가 올라가 있다.
먹다 보면 넘나 느끼해. 깔끔한 레드와인이 생각 남...

맛있긴 했으나... 가격이나 매장 컨디션 생각하면 또 가진 않을 듯.

호텔 지하의 지하철과 연결되는 곳에 있고,
지하라 유리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그다지 좋지도 않으며,
매장 자체가 크지 않고 생각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였음.

그리고 '치즈룸'이라 어쩔 수 없지만 모든 메뉴들이 치즈치즈해서 나한테는 좀 느끼했다.
디저트로 맛있다는 치즈케이크까지 먹고 나오려다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 gg치고 일어남.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1/20 11:15 # 답글

    음식만 보고서는 조각보보다는 여기가 나으려나 했는데 분위기가 그닥인가 보네요
  • 톨히 2020/01/20 13:18 #

    네ㅎㅎ 저는 조각보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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