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읍하 쓰읍하 매콤한 맛의 알을 잔뜩 먹고 싶다면, '알부자' yum yum :v


<알부자>는 '알찜'이라는 독특한 메뉴를 파는 곳.
(강남역 11번 출구 쪽. 네이버지도에는 '알부자알요리'로 검색해야 나옴)

한 십 년 전에도 선배가 사준 적 있는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
이 변화 많은 강남 번화가에서 꽤 오래 성업중인 터줏대감이다.

서비스로 나오는 알밥.
한입씩 나눠 먹으면 뚝딱 끝나는 양이긴 하다.

오랜만에 왔더니.. 가격이 또 올랐네요...?
세 명이라 중 자를 주문. 42,000원.

가격 오른지 모르고 갔다가 눈물을 머금고 주문...


미나리와 큼직한 알과 곤이를 잘라 주신다.
알찜에는 메로와 새우가 조금 들어있다.
콩나물과 미나리, 떡사리도 조금.

아구찜이랑 똑같은 양념이랑 비슷한 맛이다.
매콤해서 씩씩 거리면서 계속 먹게 되는 맛.

배불러서 패스할까 했는데, 역시 밥 안 볶으면 식사가 끝나지 않지.
볶음밥 1인분(2,000원)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야, 여기 볶음밥 맛집이다.
파랑 김가루, 김치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양념과의 조화가 기가 막힌다.
양념에 잘 비벼져 바닥에 살짝 눌어붙은 밥을 긁어 먹으면.. 완벽한 마무리.

후식으로 식혜도 가져다 주셨는데 얼음 둥둥 떠있어서 시원하고 달지 않아서 참 좋았다.
다음에는 소 자 주문해서 볶음밥 두 개 볶아 먹어야지.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6/02 14:48 # 답글

    여기 좋아하는데 가격이 참 꾸준히 오르네요 ㅠㅠ
  • 톨히 2020/06/08 09:47 #

    그쵸.. 대체할 식당이 없어서 가게 되는 것이 함정ㅠㅠ
  • 카사 2020/06/02 14:49 # 답글

    알부자 짱맛이에요.. 식혜도 너무 좋아요..
  • 톨히 2020/06/08 09:48 #

    맞아요! 식혜에서 진짜 또 한 번 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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