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고즈넉한 한옥 카페, 새소리물소리 yum yum :v


<새소리 물소리>

차 없이는 가기 힘든 곳이다. 그럼에도 이 산골짜기가 이렇게 붐빌 일인가..
한 번의 실패를 반성삼아.. (주차를 할 곳도 없고 앉을 곳도 없어서 돌아서 나옴)
이번에는 1시 조금 넘어 일찍 방문했다. 그럼에도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차있었다!

오, 다보가 놓인 이 상은 바둑판이구나!

오미자(만원!) 커피(가배차)를 주문. 저 경단은 음료당 한 알씩 주시는 듯!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자리로 다 가져다 주신다.

한옥에 낮은 상들이 쭉 놓인 곳이라 규칙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자리마다 포스기에 다 반영되어 있어서 자리 이동할 때는 말씀 드리고 옮겨야 함!

성공한 기념으로 사진 한 장 찍고...


이 실내에 만들어진 인공연못..? 자리가 포토존으로 제일 유명하다.





잠깐만 앉아 있다가 저 자리는 덥기도 하고 좁기도 하고. .좌식이 불편해서 별관으로 옮겼다.
별관도 한옥을 개조한 곳인데 저렇게 서양식으로 개조해서 테이블 자리들이 있고, 큰 창으로 숲이 보여서 눈이 시원하다.

추가로 단팥죽을 주문해서 야구를 보며 냠냠.
단팥북 만 천원이었지만.. 맛은 있었다.

점심 시간 지나고부터는 만석에... 주차장도 꽉 차고.
사람이 많아지니까 새소리물소리는 안 들리고 사람 소리로만 꽉 참.
가격도 다 비싸고.. 커피가 8천원인가? 근데 밍밍한 맛이었음.
산 속이고 그래서 여름에는 좀 덥고 모기가 좀 있다.

그렇지만 산 속 한옥의 풍경이란 너무 좋은 것이어서..
가을에 선선해지면 가보거나 겨울에 눈 내린 풍경을 보러 한 번 더 간다면 좋겠다.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6/12 10:56 # 답글

    굉장히 외진곳인가 봅니다. 사진으로는 참 예쁘네요 :)
댓글 입력 영역

와이드위젯_애드센스_상단


통계 위젯 (블랙)

1440
637
230434

메모장

사이드바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