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서울 포차 yum yum :v


요새 부쩍 자주 달리는 느낌..

날 더워지고 해 길어져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맘 잘 맞고 음주량 비슷한 짝꿍을 만난 탓이 가장 클 듯.

동네에 요새 유행하는 포차 느낌의 주점들이 많이 생겨 하나씩 방문해 보고 있다.

이번에 간 곳은 [서울 포차].
가성비로 승부하고, 주문 시스템이 희한한 곳이다.
(원래는 다른 포차 가려다가 비도 오고 그래서 그냥 가까운 곳으로 들어감)

실내지만 포차의 감성을 살린 알록달록한 전구 조명들.
뚫려 있어 룸까진 아니지만 이렇게 별도의 테이블 공간도 따로 있다.

메인 메뉴를 시키면 술 한 병당 3~8천원대의 일반메뉴를 천원에 주문할 수 있다.


메인 메뉴인 육회를 주문하고, 김치어묵탕을 천원에 추가 주문함.


주문한 씨앗육회 비주얼.

이런 곳에서 퀄을 바라면 안되는 거지만..덜 녹아서 사각사각...
육회와 해바라기씨의 맛은 안 어울렸으며 저 깨소스는 상당히 별로였음.

기본안주로 특이하게 스프와 식빵을 준다ㅎㅎㅎ
그리고 희한하게도 술에 저 안주가 은근 어울려서 나도 나중에 먹긴 먹음ㅋㅋㅋ

그리고 칼칼한 국물은 소주 안주로 최고지!

SNS에 올리면 안주 천원에 또 준다고 해서 올렸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는 술을 한 병 더 시켜서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주문한 군만두가 가장 맛있었으니 뭐 후회는 없다.

이렇게 주문해서 먹고 3만원인가 그랬다. 실화냐...
동네에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가성비 좋은 듯.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6/15 11:28 # 답글

    특이한데 약간 어렵기도 하고... 가볍게 마시기에는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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