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맛있어, 강남 곱 yum yum :v


소곱창은 항상 옳지.
세 번째 만나는 날에 소곱창에 소주 먹고 급 친해지기도 해서
우리 커플의 소울푸드라고도 할 수 있느 소곱창구이...

둘 다 일찍 퇴근을 했던 평일 저녁,
이날은 강남역 신분당선 쪽 뒤쪽에 있는 '강남곱'에 방문했다.

일찍 왔더니 웨이팅도 없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7시쯤 되니 만석에 웨이팅도 생기고..


기본으로 양배추 피클, 대파김치, 부추무침이 나온다.

우린 모듬구이 2인분을 주문했다.
곱창, 염통, 막창 구성.

15분 정도 기다리면 다 구워져서 나온다.
아 훌륭해 너무 맛있어..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안 질기다!
오빠랑 엄지척 하며 소주를 각1병씩.. 냠냠냠.



셀프바에 있는 부추무침과 같이 나온 대파김치도 같이 구워구워
파랑 부추랑 양파는 소기름에 구우면 왜 이리 달짝지근해지고 맛있는지!

아, 그나저나 제작년에 마포에 있는 곱 본점에 갔을 때는
김치콩나물 뚝배기 같은 거 줬었던 거 같은데..
여긴 그런 거 없네. 국물충이라 서운...

그러나 강남 곱은 다른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카톡 친추 해서 볶음밥 쿠폰 받을 수 있음ㅎㅎ 그것도 인당 1인분씩.
우리는 배가 작아서 그냥 내 것만 해서 받음.

계란물 두루고 잘 볶아져서 나온 볶음밥.

그런데.. 곱창 먹고 난 다음에 먹는 볶음밥은
아예 양념이 진~해서 매콤하게 마무리하거나
아예  기름을 많이 둘러 번들번들하게 먹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볶음밥은 물기도 없고 기름기도 없이 푸석푸석하게 날리는 볶음밥..
훌륭한 곱창 구이 맛에 비해 볶음밥은 좀 아쉬웠다.


삼성동 한우곱창, 방이동 진미곱창에 이어
재방문할 곱창구이집, 또 하나 더 발견!





덧글

  • 핑크 코끼리 2020/06/16 10:20 # 답글

    여기 지나갈때 마다 사람도 많고 줄이 엄청나더군요. 맛있는곳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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