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일 선물로 동생들에게 받은 선물!


구찌 마몬트 GG 카드케이스
공홈에서 사서 배송받은 건데,
보증서 같은 것들을 저렇게 카드케이스에 끼워 보냈더라.
새 것 같지 않게 헐거워서 바로 교환해야지 싶었음.
온라인 공홈에서 산 건 매장에서 14일내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해서 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바로 교환ㄱㄱ.
받자마자 가까운 판교 현백에 갔었는데 웨이팅 긴 거 보고 그대로 돌아 나와 다음주에 애비뉴엘을 재방문했다.
잠실 애비뉴엘 구찌는 웨이팅이 없어 좋다!

카드케이스보다는 지갑이 좀 더 유용할 것 같아서 돈을 좀 더 주고 아예 다른 모델로 교환했다.
국방색 예쁜 포장...★


구찌 홀스빗 1955 카드케이스 지갑
정가 : 640,000원
나는 할매같은 저 시그니처 패턴이 좋단 말이지!
흰색 가죽 모델로 사려고 갔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나는 도저히 잘 관리할 수 없을 것 같고..
갖고 있는 홀스빗 가방과도 이게 세트라 찰떡일 것 같고.. 그래서 이걸로 낙점!
어두운 곳에서 찍었더니 영 칙칙해 보이네.
공홈 이미지가 실물에 가깝다!

이렇게 할매템을 하나 더 장착하게 되고..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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